CTO에게 중요한 3가지 스킬

원문

읽는 것:
나는 언제나 날듯이 빠르게 읽어 왔다.
이것은 좋은 일이기도 했다. 왜냐하면 이제 읽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기계 학습 논문과 Github의 README, API 문서, 그리고 테크니컬 튜터리얼.
야심적인 설계 문서와 고객의 요청서.
e메일과 Slack의 백로그.
아, 그리고 읽는 것은 단순히 최첨단을 따라 잡기 위해 그저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이 “최첨단”라면 무려 소프트웨어 공학의 모든 면을 커버하고 있는 것이다.
라는 것으로 보장하지만 읽을 것은 정말 많다.

쓰기:
요망에 따라서 그리고 곧 잘 단련되어, 일관성 있는 간결한 산문을 써야 한다 ― 예를 들어 고객에게 문제를 설명하고, 엔지니어로서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예정된 솔루션을 보다 세분화된 구성 부분으로 분할하고, 기술에 밝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기술을 정리하고, 기술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요구를 정리하고, 그리고 나중에 기록으로 손에 넣을 수 있게 써야 한다 ― 이런 능력은 “가치가 있다”만은 아니다.
아마 나의 기묘한 백그라운드 때문에 독자는 내가 쓰는 것의 중요성을 과대 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솔직히 나는 아마 같은 이유 때문에 이것을 과소 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공감하시오:
간단히 말하면 3개 중 가장 중요한 것이다.
만약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는 상대를 이해하지 않았다면, 그 커뮤니케이션은 무익한 일이 많다.
호기심을 품은 클라이언트, 불만을 느끼고 있는 프로젝트 매니저, 의문을 품은 기술자, 혹은 숙고하는 디자이너 중 누구와 이야기 했는가에 관계 없이 우리는 이러한 사람들을 파악하고 이러한 사람들의 마음으로, 독자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비용과 이익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만약 이것을 못할 경우에는 상대나 자신을 돕는 것은 매우 어렵다.

깊고 폭넓은 기술적 배경과 폭넓은 소프트웨어를 스스로 만들어온 업적의 축적도 아주 소중한 것이다.
그렇다고, 하이테크 업계에서 더 많은 상급자를 양성하는 국면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된 것은 기술적인 것이 아닌 스킬이 성공할지 실패할지를 좌우하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 기술을 굳이 말한다면 교양이라고 부르고 싶다 ― 이것은 사고의 양식이다.


이 글은 2018-04-12에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