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전달 서비스에 UDP를 사용하는 Akamai

일본의 Akamai 기사 중 동영상 전달 서비스에 UDP를 사용하는 이야기가 흥미로워서 일부 번역했다.
원문


방송국은 지상파, 위성, 케이블 텔레비전을 통해서 프로그램을 전달하고 있다. Akamai로는 이러한 서비스의 IP 전개를 한층 촉진하고 싶다.

첫째 라이브 배급 워크 플로의 혁신이다. 우리는 UDP 프로토콜을 채택하여 Media Services Live의 새 기능 “liveOrigin”을 발표했다. 미디어 기업은 이것에 의해 고속이면서 zero failure로 방송 영상을 CDN에 송출할 수 있게 됐다.

또 하나의 특징은 현저한 저 지연화의 실현이다.
예를 들면, 축구 경기에서 골의 순간, 방송의 시청자는 부왁하고 끓는다. 그러나 OTT 상에서 모바일 시청하고 있다면 40초 정도 늦어지는 것은 일반적이었다.
이에 대해서 liveOrigin 및 UDP 프로토콜을 채용한 Akamai의 Media Acceleration 기능으로 방송처럼 거의 같은 타이밍에 골 씬을 볼 수 있게 된다.
우리가 준비하는 demo 환경에서는 미국 케이블 텔레비전 방송보다 짧은 지연을 실현할 정도다.

Akamai로서는 이러한 UDP 기술의 표준화를 추진할 것이다. 또 zero failure 및 방송에 가까운 저 지연 전송은 경쟁과 차별화 포인트가 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일본 올림픽 경기와 패럴림픽 준비를 위해 일본은 8-K 대응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미디어 기업이 콘텐츠를 CDN에 송출하는 부분의 UDP 프로토콜을 채용한 Media Acceleration 기능에 대해서 말했지만 CDN 엣지에서 시청자 사이에서도 이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비로소 8K 대응이 가능하게 된다.

인터넷 세계에서 1.5%의 패킷 손실 혹은 150ms 이상의 지연이 발생하면 TCP 보다 UDP 쪽이 우위가 된다고 우리는 평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인터넷의 퍼포먼스가 고르지 못할 때는 Akamai의 퍼포먼스가 상회한다. 8K 영상을 전달할 때는 예를 들면 80Mbps의 전송 속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UDP 프로토콜을 채용하지 않으면 어렵다.
Akamai는 2020년까지 8K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착착 진행한다.

한편, 720P 영상을 예를 들면 2Mbps로 전달하는 경우를 상정하더라도 이 기술은 유효하다.
무선 LAN에 간섭이 발생하거나 모바일 통신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흔하다. 이럴 때에도 UDP 프로토콜을 채용하면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는 무기가 된다. 방송사나 미디어 기업에게 품질 차별화는 비즈니스의 큰 무기가 될 것이다.


이 글은 2017-08-21에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