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http 클라이언트 요청하기 WinHttp
아직은 기본 C++ 라이브러리로 http 통신을 할 수 없다.
(아마 C++ 20 에서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C++로 웹서버에 http 통신을 하려면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던가 혹은 OS에서 제공하는 API를 사용해야 한다.
이 글에서는 Windows 플랫폼 한정으로 Win32 API를 사용하여 http 요청을 보내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한다.
WinHttp
Windows Vista 에서 새로 생긴 Win32API.
Windows XP SP3부터 사용할 수 있다.
API
Winhttp.h 헤더 파일을 포함하고, Winhttp.lib 라이브러리를 링크해야 한다.
HTTP 서비스 함수를 호출하기 전에 WinHttpOpen 함수를 호출한다.
이 함수에 이후의 Web 요구에서 보내는 유저 에이전트의 이름, 프록시(사용하는 경우)에 관한 정보 및 Web 호출이 동기적 또는 비동기적인가? 라는 정보를 준다.
WinHttpOpen 함수는 세션 핸들(HINTERNET)을 반환 받는다.
이 핸들은 모든 HTTP 서비스 핸들과 마찬가지로 처리가 끝나면 WinHttpCloseHandle 함수를 사용하여 닫아야 한다.
다음으로 WinHttpConnect 함수를 호출하여 연결 핸들을 가져온다.
이 함수에서 세션 핸들, 서버 이름 및 서버 포트를 지정한다.
이 함수는 네트워크 접속을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 접속 설정을 준비할 뿐이다.
다음으로 요구를 작성하기 위해 WinHttpOpenRequest 함수를 호출하여 연결 핸들과 실행하는 요구에 관한 정보를 준다.
WinHttpOpenRequest 함수는 요구의 일부로서 송신하는 RFC822, MIME 및 HTTP의 모든 헤더를 저장하는데 사용되는 요구 핸들을 반환한다.
요구의 실제 헤더를 추가하려면 WinHttpAddRequestHeaders 함수를 호출하여 복귀/개행 페어로 구별되는 모든 헤더를 포함한 문자열을 건네준다.
실제 네트워크 호출은 WinHttpSendRequest 함수를 호출하여 요구 핸들을 전달한 때에 열린다.
이 함수를 사용하여 WinHtttpAddRequestHeaders 호출에서 지정되지 않은 추가 HTTP 헤더 및 PUT 또는 POST 요구를 위한 호출에 필요한 추가 데이터를 지정할 수 있다.
서버가 요구에 응답하면, 요구 핸들을 지정하여 WinHttpReceiveResponse 함수를 호출하는 시스템이 서버에서 응답 헤더를 들여다볼 수 있게 한다(응답 헤더는 WinHttpQueryHeaders 함수를 호출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서버가 응답하면, 서버에서 데이터를 수신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요구 핸들을 지정하고 WinHttpQueryDataAvailable 함수를 호출하여 다운로드 가능한 바이트 수를 취득한 뒤 WinHttpReadData 함수를 호출하여 데이터를 읽는다.
요구가 동기적으로 이뤄질 경우 데이터가 이용 가능하게 될 때까지 WinHttpQueryDataAvailable 함수는 차단된다.
WinHttpSendRequest
WCHAR szHeader[] = L"Content-Type: application/x-www-form-urlencoded\r\n";
CHAR szData[] = "msg=abc";
DWORD dwHeaderLength = lstrlenW(szHeader);
DWORD dwDataLength = lstrlenA(szData);
WinHttpSendRequest(hRequest, szHeader, dwHeaderLength, szData, dwDataLength, dwDataLength, 0);
4번째 인수 변수에 body에서 포함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지정하고,
5번째 인수에 이 데이터의 사이즈를 지정한다.
6번째 변수는 데이터의 총 크기이지만, 나중에 WinHttpWriteData를 호출할 생각이 없는 경우는 5번째 인수의 값과 동일해도 상관없다.
데이터 “msg=abc” 이것은 msg에 abc라는 값을 설정한다는 의미이다.
2번째 인수는 HTTP 헤더에 추가할 문자열이며, POST를 실행하는 경우는 위의 문자열을 지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것에 의해서 서버는 데이터가 어떤 형식으로 전달됐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WinHttpWriteData
서버에 송신하고자 하는 데이터의 사이즈가 큰 같은 경우는 WinHttpSendRequest에 데이터 모두를 지정하지 않는 편이 좋을 수 있다.
이런 경우는 데이터를 여러 개로 분할하고, WinHttpWriteData를 반복하여 호출 하는 방법도 있다.
BOOL WINAPI WinHttpWriteData( HINTERNET hRequest,
LPCVOID lpBuffer,
DWORD dwNumberOfBytesToWrite,
LPDWORD lpdwNumberOfBytesWritten);
hRequest는 리퀘스트 핸들을 지정한다.
lpBuffer는 발송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저장한 버퍼를 지정한다.
dwNumberOfBytesToWrite는 발송하고자 하는 데이터의 사이즈를 지정한다.
lpdwNumberOfBytesWritten는 발송된 데이터의 사이즈를 받을 변수의 주소를 지정한다.
WinHttpOpenRequest
POST 요청을 발행할 경우는 WinHttpOpenRequest의 제2 인수로 “POST”를 지정하도록 한다.
WinHttpSendRequest의 4번째 매개 변수에 데이터를 지정할 수 있지만 이번에는 WinHttpWriteData에서 데이터를 보내도록 WINHTTP_NO_REQUEST_DATA를 지정한다.
이 경우 WinHttpSendRequest는 HTTP 헤더만을 송신한다.
제6 인수의 값은 WinHttpWriteData에서 송신하게 되는 데이터의 총 크기이다.
WinHttpWriteData를 여러번 호출한 경우는 그 호출에 있어서의 제 3인수의 값을 모두 더한 것을 dwTotalLength에 지정한다.
POST에서는 데이터를 분할해서 보낼 수 있는데 마지막 데이터를 보낸 것을 서버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사실 이것은 WinHttpReceiveResponse가 하고 있다.
이 함수는 서버에 보낼 데이터가 없음을 통보, 서버에서 응답을 받는다.
참고로 GET의 경우는 WinHttpSendRequest 시점에서 응답이 오는데 이런 경우에도 WinHttpReceiveResponse를 호출하는 것이 기본이다.
WinHttpQueryHeaders
WinHttpQueryHeaders에서는 제2 인수에 WINHTTP_QUERY_STATUS_CODE을 지정하고 헤더 전체가 아닌 상태 코드만 얻는다.
이것에 의해서, HTTP 요청의 성공 여부를 확인하기 쉽게 된다.
dwSize = sizeof(DWORD);
WinHttpQueryHeaders(hRequest, WINHTTP_QUERY_STATUS_CODE | WINHTTP_QUERY_FLAG_NUMBER, WINHTTP_HEADER_NAME_BY_INDEX, &dwStatusCode, &dwSize, WINHTTP_NO_HEADER_INDEX);
if (dwStatusCode == HTTP_STATUS_OK) {
WinHttpReadData(hRequest, buffer, sizeof(buffer), NULL);
MessageBoxA(NULL, (LPSTR)buffer, "ボディ", MB_OK);
}
else {
TCHAR szBuf[256];
wsprintf(szBuf, TEXT("Status Code %d"), dwStatusCode);
MessageBox(NULL, szBuf, NULL, MB_ICONWARNING);
}
제2 인수에 WINHTTP_QUERY_FLAG_NUMBER를 지정하고 있는 점도 중요하다.
이로써 상태 코드를 DWORD 타입으로 받을 수 있다.
값이 HTTP_STATUS_OK인 경우는 HTTP 요청이 성공했다는 것으로 WinHttpReadData에 의해 body를 얻는다.
WinHttpQueryDataAvailable를 호출하여 데이터의 사이즈를 얻을 수 있지만 위 코드에서는 미리 큰 크기의 버퍼를 준비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ps: 이 글들은 웹에서 본 글들을 정리한 것이다. 현재 출처가 기억나지 않아서 출처를 남기지 못하였다
이 글은 2018-03-11에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