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툴 도입이나 확장 기능으로 기존 .NET CLI 툴 대신 “.NET Core 글로벌 툴(Global Tools)”라고 칭하는 새로운 기능이 도입된다. Node의 글로벌 툴과 같은 것으로 구문도 이쪽을 따르고 있다. .NET의 툴에 관한 새로운 에코 시스템이 확립되는 것을 Microsoft는 기대하고 있다.
• 런타임 설치가 경량화된다.
• ASP.NET Core 2.1에 실시간 Web 기능을 실현하기 위한 라이브러리 “SignalR”이 추가되고 또 HTTPS가 기본적으로 유효하다. ASP.NET Core는 .NET Core의 동료로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이다.
• 네트워크의 송신 요청 처리에 관해서 새로 수정된 HttpClient 핸들러에 의해서 퍼포먼스가 향상된다. 2~10배의 퍼포먼스가 실현되었다.
• “Span"(영어로는 "스팬 어브 T"로 발음)를 비롯한 일련의 타입이 도입된다. 이들 타입으로는 배열, 스택 할당, 네이티브 코드 등 다양한 취득 처 메모리를 통일된 형태로 표현할 수 있다. Microsoft로서는 우선은 퍼포먼스가 중요한 상황에서 이러한 타입이 쓰이게 되고, 언젠가는 큰 블록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구조로 배열을 대신 하는 존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들 형태의 하나인 "Tensor"는 기계 학습용이다.
• .NET Framework 코드를 .NET Core에 이식할 때 호환성을 쉽게 확보하기 위해 “Windows 호환 기능 팩(Windows Compatibility Pack)”을 사용할 수 있다. System.Drawing, EventLog, Windows 서비스 등 .NET Core에서 이용할 수 없었던 약 2만 API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Windows 호환 기능 팩은 2017년 11월에 베타 버전이 출시되었다.
• 크로스 플랫폼 개발 때 Windows 전용 API를 잘못 이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툴 “API Analyzer”를 사용할 수 있다.
• 메이저 버전이 같으면 이전 마이너 버전의 애플리케이션을 새로운 마이너 버전의 런타임으로도 동작하게 된다. 예를 들어. NET Core 2.0의 애플리케이션을 .NET Core 2.1 환경에서 동작한다.
• 암호화가 개량된다. NuGet 패키지의 서명 지원 등.

출처: http://www.infoworld.com/article/3253260/application-development/whats-new-in-microsoft-net-cor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