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brew 1.9.0에서 Linux/WSL을 실험적으로 지원
macOS용 패키지 관리자 “Homebrew」의 최신판인 Homebrew 1.9.0 이 1월 9일에 공개 되었다.
본 버전에서는 Linux 및 Windows10의 “Windows Subsystem for Linux (WSL)”가 베타 버전으로 지원되고 있다.
“Homebrew”는 응용 프로그램과 구성 요소 및 라이브러리 관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구조.
명령”( “brew install wget” 등)으로 쉽게 Mac 응용 프로그램을 도입 · 갱신 · 삭제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Linux에서 말하면 “APT” “Yum”, Windows에서는 “Chocolatey”에 해당한다.
Homebrew 1.9.0 에서는 “Linuxbrew”라는 도구를 통해 Linux/WSL 이 시험적으로 지원된다.
“Linuxbrew”는 소프트웨어를 홈 디렉토리에 설치하기 때문에 “sudo” 명령으로 관리자 권한으로 전환 할 필요가 없다.
또한 Windows/Mac/Linux 에서 패키지 관리자를 공통화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차기 버전의 Homebrew 2.0.0 에서는 Linux / WSL의 정식 지원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Homebrew 1.9.0”는 32bit Intel CPU를 지원하지 않는다.
이 글은 2019-01-24에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