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 Studio - C++ 솔루션 로딩과 빌드 고속화
MSDN에 있는 글 의 번역 입니다.
C++ 솔루션 로딩 고속화
C++ 프로젝트를 향해서 “신속한 프로젝트 로딩”이라는 시험적인 기능이 도입되었다.
C++ 프로젝트를 처음 열었을 때의 로딩 시간을 단축하는 것으로 2번째 이후에는 더 짧아진다.
이 시험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는 아래와 같이 [Tools]-[Options] 순서로 선택한 후 [Enable Faster Project Load]를 [True]로 설정하자.
다음의 간단한 데모에서는 1968개의 프로젝트를 포함한 대규모 Chromium Visual Studio 솔루션을 이용하여 로딩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C++ 솔루션 로딩 고속화에 관한 블로그 기사(영어)를 참조하자.
이와 별도로 Visual Studio에서는 솔루션의 로딩을 고속화하는 “라이트 웨이트 솔루션 로드” 기능 시험도 하고 있다.
이 2개의 기능에는 전혀 다른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 기사를 참조한다.
라이트 웨이트 솔루션 로드 기능은 모든 프로젝트를 내놓고 읽는 것이 아니라 솔루션 익스플로러에서 프로젝트가 명시적으로 확장 되었을 때 해당 프로젝트만 읽는 것이다. C++ 팀은 신속한 프로젝트 로딩 기능에 집중적으로 노력하고 있어서 현 시점에서는 라이트 웨이트 솔루션 로드 지원은 최소한에 머무르고 있다.
RC판 Visual Studio 15에선 라이트 웨이트 솔루션 로드와 신속한 프로젝트 로딩 기능 모두 지원할 예정인데 이 2가지를 조합하면 뛰어난 경험이 실현된다.
/debug:fastlink로 빌드 사이클 단축
개발자 빌드에서 /debug:fastlink 경험과 통합에 의한 링크가 고속화 되어 빌드 시간이 단축되었다.
링커의 개량으로 애플리케이션의 빌드 시간이 2분의 1에서 4분의 1로 단축된다.
다음 그림에서는 C++의 주요 소스에 대한 링크 시간이 /debug:fastlink에 의해 어느 정도 단축됐는지를 나타내고 있다.
/debug:fastlink의 상세나 Visual Studio와의 통합에 대해서는 최근 공개된 C++의 빌드 사이클 단축에 관한 블로그 기사(영어)를 참조하자.
메모리 부족에 의한 디버깅 중의 크래시 감소
VS”15”Preview 5(VS 2017 출시 전의 이름)에서는 심볼 데이터의 사전 취득에 의한 향상된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 심볼 정보가 사용하는 메모리의 양을 줄였다.
이번 버전에서는 변수나 식 평가 및 표시에 관련 모듈만 사전 취득 되도록 하였다.
그 결과 VS 2015에서는 메모리 부족으로 깨졌던 Unreal Engine 프로세스의 디버깅을 VS”15”Preview 5에서 했을 때 가상 메모리 사용량은 3GB이하, 프라이베이트 워킹 셋 사이즈는 1.8GB로 묶이며 크래시가 발생하지 않았다.
분명히 개선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향후 VS”15” 개발에서도 네이티브 디버깅 작업 시나리오에서 메모리 사용량 삭감을 더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은 2017-09-29에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