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가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PlayFab을 인수하여 Azure에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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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가 PlayFab를 인수했다. 이것은 개발자들에게 간단한 백 엔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타이틀의 기동을 재빨리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Microsoft의 Azure 게임 그룹에 통합될 예정이다.
시애틀에 본거지를 둔 이 회사는 투자자로부터 약 13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고 있었다. 이번 계약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다.

“Azure와 PlayFab은 게임 업계용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파워를 더 끌어내 전 세계 게임 개발자들에게 힘을 주고 게이머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라고 Microsoft의 지배 구조 담당 부사장 Kareem Choudhry가 블로그에서 말했다.

PlayFab은 게임 개발자들에게 온라인 게임의 호스팅과 운용을 하는 플랫폼과 사용자의 파악과 수익화 지원 분석 툴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글로벌 플레이어 베이스를 다룰 수 있는 인프라 스트럭처를 제공하면서 전 세계 게임 개발자들이 타이틀을 널리 공개하기 위해서 필요한 작업을 줄여준다.
이 장점은 물론 개발자들에게 어필했지만, 회사는 또 디즈니 NBC 유니버설, 로비오, 캡콤 등의 큰 고객도 여러 안고 있다.

PlayFab의 플랫폼 상에는 현재 1200개 가동하고 있는 “활발한 게임”이 있으며 현재 하루에 15억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번 인수를 발표한 블로그에서 CEO James Gwertzman은 게임 업계의 급속한 변화가 PlayFab 같은 기업을 어떻게 진행되게 되었는에 대해서 말했다.

Matt와 저는 4년 전에 화급한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서 PlayFab을 시작했다. 게임은 상자에서 판매되는 패키지 제품부터 디지털 서비스로 급속히 이동하고 있고, 호스트와 운용을 위한 세련된 서버 기반의 인프라가 필요했을 것이다. 이들 백 엔드 시스템이 잘 구축되면 게임을 매력적이면서 영속적이고, 그리고 플레이어로부터 수익이 가능한 것으로 되어 몇년 동안 탑 차트에 계속 머물 수 있다. 반대로 성적이 나쁘면 막 출시한 당일에 그냥 사라진다.

주요 테크 자이언트들이 게임 시장에 훨씬 많은 가능성이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에 게임 개발과 수익화를 가능하게 하는 백본 기술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Microsoft는 Xbox 부문이나 최신 콘솔 하드웨어와 서비스에 주력했기 때문에 다른 회사보다 이 분야에 강력하게 주력했다.

이 회사는 또 꼭 1년 전에 열린 인터랙티브 스트리밍 서비스 Beam 매입이나, 작년 가을 열린 소셜 가상 현실 앱 AltspaceVR 인수와 같은 컨슈머 전용 게임 영입에도 공을 넣고 있다.


이 글은 2018-01-31에 작성되었습니다.